황칠의 역사
황칠은 찬란한 황금색과 함께 편안하고 은은한 안식향을 발산하여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탁월한 효능으로 진시황제가 불로초라 일컬어 구하고자 한 식물이며 신라 해상왕 장보고의 교역상품 중 최상품으로 대대로 귀하게 쓰였습니다. 연구 끝에 우리나라의 남도일대와 제주도에서 자생하고 있는 황칠의 놀랍고 신비로운 효과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황칠잎
수령 10~17년산 황칠나무 잎을 약 7~8일간 보길도 해풍으로 자연건조한 황칠잎입니다. 열풍건조한 잎에 비해 영양분의 파괴가 적습니다.
황칠나무 활용법
1. 황칠나무를 물로 씻은 후 물 2리터에 황칠나무 24g과 잎 6g(나무+잎 30g)을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 30~40분 끓여 주십시오
2. 대추, 감초와 같이 끓여 드셔도 좋으며 기호에 따라 꿀을 타서 드셔도 좋습니다.
3. 여름에는 냉장보관하시어 시원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4. 삼계탕이나 수육, 갈비탕, 각종 육수낼 때에도 적당량을 넣고 활용하시면 좋습니다.